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의 확장과 함께 제3의 판매자(대리점, 유통사, 리셀러, 무단 판매자 등)의 영향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까지 제3의 판매자가 아마존 매출의 60%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러한 제3의 판매자는 브랜드가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브랜드에 큰 도전 과제를 안겨주기도 합니다. 특히 무허가 판매자는 브랜드의 지식재산권(IP)을 침해할 수 있으며 잘못된 제품 정보와 무분별한 가격 할인이 브랜드 가치를 훼손할 위험이 큽니다.
이러한 도전 과제를 극복하고 온라인 시장에서의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셀러 모니터링과 지식재산권(IP) 보호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셀러 모니터링의 필요성과, 특히 무단 판매 업체를 탐지하고 제재하여 브랜드와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셀러 모니터링이 필요한 이유 : 무허가 판매 제재를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보호
무허가 판매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지 않으면 브랜드의 가격 전략과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무단 판매는 브랜드로부터 정식 판매 허가를 받지 않은 비공식 셀러들에 의해 이루어지며 이들은 브랜드의 공식 제품 이미지를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과도한 할인으로 브랜드 상품의 적정 가격선을 무너뜨려 공식 셀러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무단 판매가 지속될 경우 장기적으로는 브랜드 전체 매출 감소와 소비자 인식 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관되지 않은 소비자 경험은 브랜드 가치를 손상시킬 수 있으며, 따라서 무단 판매를 모니터링하는 것은 브랜드 보호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전략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1. 무단 판매자의 브랜드 지식재산권(IP) 무단 사용 제재
무단 판매는 브랜드에서 판매 허가를 받지 않은 비공식 셀러들로 오픈마켓에서 주로 활동합니다. 오픈 마켓에서 판매할 때 상세페이지에 브랜드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상표, 로고, 제품 이미지와 디자인 등을 모두 그대로 사용하여 지식재산권을 무단 도용하고 소비자와 브랜드 모두에게 공식 판매처로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무단으로 브랜드의 지식재산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경우에 따라 허위 정보를 추가하여 소비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위험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단 판매자의 활동을 신속히 파악하고 적절히 제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무허가 판매자의 가격 질서 파괴 및 규제
브랜드가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마켓플레이스에서는 브랜드의 가격 통제가 가능하지만, 개인 셀러들이 입점이 가능한 국내외 이커머스에서는 가격 적정선을 파악하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특히, 오픈마켓의 카드 할인, 멤버십 할인 등의 요소가 결합되면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최저가 판매자들을 우대하는 시스템도 하나의 가격 하락 요인인데요. 이러한 상황은 공식 셀러들의 경우 계약 시 협의한 가격으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어 온라인 유통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브랜드는 공식 셀러들을 보호하고 브랜드의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가격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3. 무단 판매 제재를 통한 브랜드 시장 점유율 확보
무단 판매 셀러는 국내외 다양한 마켓플레이스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이들의 활동을 추적하고 고위험 셀러를 식별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공식 셀러가 활동하는 주요 마켓플레이스와 시장 반응이 좋은 제품, 과거 판매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허가 셀러를 제재함으로써 다양한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고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4. 소비자 보호
무허가 판매자들은 구매 출처가 불분명한 제품을 판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전 브랜드에서 진행한 할인 기간에 대량으로 구매한 후 판매를 하거나 위조상품을 구매해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에게 안전하지 못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손상시킬 수 있는데요. 브랜드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단 판매자를 적극적으로 제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I 기술을 활용한 무허가 판매 대응 전략
브랜드와 소비자 그리고 제품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허가 판매를 포함한 셀러들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다양한 기술과 방법이 존재하지만 모든 온라인 판매 채널을 개별적으로 탐지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일부 브랜드는 전담 팀을 구성하거나 소비자의 신고에 의존하는 경우도 있지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AI 기반 솔루션을 통하여 온라인상의 모든 활동을 한 번에 모니터링하는 것입니다.
마크비전의 온라인 브랜드 보호 플랫폼은 고성장 중인 국내외 브랜드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F&F, 케이스티파이, 르메르 등이 믿고 사용하는 마크비전의 AI 솔루션은, 국내 및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서 위조상품과 무단 판매 활동을 모니터링하여 대응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고위험 셀러부터 국가별, 상품별 매출 피해 상황과 분석을 통해 브랜드 맞춤형 대응 전략을 세워보세요. 마크비전은 브랜드 보호뿐만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공적 성장을 지원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브랜드의 무단 판매 상황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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