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와 소비자 보호 앞장선다”마크비전, 위조상품 차단 캠페인‘노모어 페이크(No More Fake)’ 진행
(마크비전=2024/8/1/목)
- 마크비전, ‘노모어 페이크 캠페인’ 통해 위조상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 창작자 및 브랜드 IP 보호 적극 도모
- OECD, 위조상품으로 인한 국내 기업 매출 손실액 7조원 달해.. 기업 가치 훼손 및 국내 유통 산업 침체 야기
- ‘고객 신고 프로그램’ 운영.. 고객이 직접 브랜드 전용 ‘위조상품 신고하기’ 페이지에서 신고 진행 가능
- 캠페인 참여 브랜드 대상 개별 신고 센터 제작 및 배너 무료 제공, IP 보호 컨설팅도 추가 지원
- 마크비전, “위조상품은 소비자 안전 위협, 노동 착취 등 글로벌 문제까지 양산.. 캠페인 통해 건전한 유통 생태계 조성 기여”
인공지능 기업 마크비전(대표 이인섭)이 위조상품으로 인한 브랜드 및 고객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노모어 페이크(No More Fak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발표에 따르면, 위조상품 유통이 확산됨에 따라 한국기업의 국내외 매출 손실액 규모는 약 7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조상품은 소비자 피해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기업 가치 훼손과 국내 유통 산업 침체를 야기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마크비전은 위조상품으로 인한 기업과 소비자 피해를 근절하고 국내 유통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노모어 페이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며 위조상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 피해 예방과 함께 브랜드의 지식재산권(IP) 및 창작자 권리 보호를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먼저 위조상품 근절을 위한 ‘고객 신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마크비전이 브랜드별로 제작 및 제공하는 ‘위조상품 신고 센터’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소비자가 온라인 상에서 위조상품 정황을 발견하고 관련 웹주소(URL), 추가 정보 등을 해당 페이지에 입력 및 제출하면 브랜드 담당자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다. 위조상품 신고하기 페이지는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하면 클릭 시 신고 페이지로 연결 가능한 배너 이미지도 함께 제공한다.
소비자는 페이지 접속 후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신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및 해외 이커머스를 포함한 마켓플레이스와 SNS에 유통되는 위조상품까지 제보 가능하다. 브랜드에서도 해당 페이지를 활용해 위조상품 관련 고객 소통 채널을 일원화하고 검수 업무 효율을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마크비전은 캠페인을 신청한 브랜드에 한해 브랜드 IP 보호를 위한 컨설팅도 추가 지원한다. 고객이 제출한 위조상품 의심 제보를 기반으로 마크비전의 자체 AI를 활용한 위조상품 탐지 및 제재 전략 등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는 위조상품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고객이 더욱 안전한 구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고객 신고 프로그램은 칼린(Carlyn), 숨코리아, 학산문화사, 스마일게이트 등 현재 마크비전 솔루션을 활용 중인 기존 협업 브랜드도 사용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브랜드는 ‘노모어 페이크’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마크비전 이인섭 대표는 “위조상품으로 인한 피해는 매출 감소와 브랜드 이미지 훼손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 안전 위협과 노동착취 등의 글로벌 문제까지 양산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차단하는데 기여하고 브랜드와 소비자 간 건전한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적인 노력과 위조상품 근절을 위한 시스템 마련이 이루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크비전은 AI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180개국 1500개 마켓플레이스 내 위조상품 및 무단판매 정황을 비롯해 온라인 상의 불법 콘텐츠들을 탐지 및 제재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인, 기업, 기관 사칭 관련 게시물과 웹사이트를 탐지 및 제거하는 사칭 차단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IP 보호 및 가치 제고를 위한 전방위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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