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마크비전, 유럽 시장 확장..프랑스 파리 오피스 설립 및 리더십 영입

(마크비전=2022/10/18/화)

인공지능 기업 마크비전이 글로벌 시장 확장의 일환으로 프랑스 파리에 신규 거점 오피스를 설립하고, 유럽 시장을 담당할 리더십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마크비전은 파리 오피스를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한다. 차별화된 비지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마크비전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몰려있는 유럽 시장을 집중 공략함으로써, SaaS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수요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다수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비롯하여 잠재 고객사 상당수가 이미 유럽에 포진된 만큼, 신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유럽확장책임자(Head of Expansion, Europe)에는 엠마누엘 알라보인(Emmanuel Alavoine)이 부임했다. 그는 비즈니스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프랑스 명문 대학 시앙스포 파리(파리정치대학, Sciences Po Paris)에서 경제학, 금융 및 국제 무역을 전공했다. 이후 약 10여년간 홍콩 ‘로레알 그룹(L'Oréal Scental)’에서 재무 및 공급망 관리 총괄 디렉터를 역임했다. 2000년에는 샤넬 그룹의 ‘부르조아(Bourjois)’ 파리 지사에 합류하여 CFO-COO로 근무하였으며, 이후에는 부르조아 아시아 태평양지역 총괄 사장으로 재직했다.

엠마누엘 유럽확장책임자는 풍부한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마크비전의 유럽 내 확장을 주도한다. 마크커머스 등 SaaS 제품 및 IP 보호 서비스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메종 데 스타트업(Maison des Startups)’을 통한 성과 확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마크비전은 지난 6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이 주관하는 ‘LVMH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데이터 및 인공지능 부문 대상을 수상해 ‘LVMH Accelerator’ 프로그램에 참여 자격을 획득하여 LVMH ‘메종 데 스타트업’   조직에 합류했다.

마크비전 이인섭 대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온 기업들이 한데 모인 유럽은 마크비전의 사업을 가장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핵심적인 지역”이라며, “엠마누엘이 지닌 IP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력은 보다 많은 브랜드들에게 마크비전 제품의 효용성을 알리는 동시에 유럽 내 가파른 성장을 견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엠마누엘 알라보인은 “글로벌 위조상품 유통은 본질적으로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연관돼 있어 온라인상의 지식재산권 문제는 2000년대 들어 국제적 이슈로 급부상했고, 브랜드 운영 및 공급 분야를 리딩할 당시에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IP 관리를 위한 SaaS 제품은 온라인에 상품을 유통하는 브랜드, 소매업체, 플랫폼 모두에게 필수재가 될 수 밖에 없다. 고도화된 AI 기술을 통해 거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마크비전에 합류하여 IP 산업의 혁신을 함께 이끌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마크비전은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별 거점 체제를 공고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지사의 법인명을 마크비전코리아로 공식 변경했다. 이를 통해 마크비전은 미국 LA 글로벌 본사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핵심 거점 오피스인 마크비전코리아의 각 법인 정체성을 확립했으며, 법인 특성에 따른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각 지사에 부합하는 조직 운영 방식을 도입하여 글로벌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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